롯데지주·계열사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 무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4-11-18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공시 통해 밝혀

롯데그룹CI 이미지롯데
롯데그룹CI [이미지=롯데]
롯데그룹이 최근 유포되고 있는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을 포함한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18일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최근 증권가 ‘지라시’에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지라시는 롯데그룹의 차입금이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불과하면서 그룹 전체로 유동성 위기가 촉발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