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은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가족을 위해, 각각의 니즈를 충족시킬 2色 패키지인 ‘윈터 러브 모먼츠(Winter Love Moments)’와 ‘시즌 오브 조이(Season of JOY)’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윈터 러브 모먼츠’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고객이 예약 시 전달한 사진을 일러스트로 제작해 체크인 시 제공한다. 또한, 판크라시오 초콜릿과 칸타스토리 람부르스코 로쏘 돌체 와인으로 이뤄진 초콜릿&와인 세트가 포함되며, 여기에 산타 모양 와인 커버까지 제공한다.
‘시즌 오브 조이’ 패키지는 3인 가족을 위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성인 2인을 위한 조식이 포함된다. 크리스마스의 전통적인 풍미를 담은 슈톨렌 케이크와 가족이 함께 꾸밀 수 있는 미니 트리, 오너먼트가 들어있는 미니 트리 키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메이필드호텔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행사인 ‘디어 산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부모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가 차례대로 객실을 방문해 나눠주는 이벤트인 ‘디어 산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 위의 두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