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자사의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과 하이엔드 오피스 체어 브랜드 워크리스 by 스미스S3(이하 스미스S3)가 협업해 제작한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에르고휴먼(Ergohuman) 인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 게임의 승패와 만족감을 좌우하는 게이밍 장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소니코리아는 스미스S3와 함께 게이머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완벽히 몰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 체어를 선보이게 됐다.
스미스S3와 손잡고 탄생한 에르고휴먼 인존 에디션은 내달 2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전자전능>에서 최초 공개된다. 인존 게이밍 기어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이어폰 인존 버즈 등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되며,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내달 2일 자정부터 판매를 개시해 12월 11일까지 판매한다.
인존은 소니의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다. 소니의 강력한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몰입 환경을 제공하며 PC 및 PlayStation®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과의 호환을 자랑한다. 인존은 게이밍 무선 이어폰 △인존 버즈와 게이밍 전용 헤드셋 △인존 H9 △인존 H5 △인존 H3 등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편안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과 휴식을 함께 제공하는 에르고휴먼과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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