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연평균 매출액 120억 이하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컨설팅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경영기술전략 △제조혁신 추진 전략 △중대재해예방 △융·복합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등 총 5개 분야다. 수행기관은 최대 3개 전문 영역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경영·기술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수행기관 모집으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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