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연예계도 혼란을 겪었다. 방송 3사가 연말 예정되었던 시상식을 취소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비상계엄 해제로 행사를 진행하는 분위기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시상식 취소 이야기도 있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심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여야 의원 190명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이 해제됐다. 관련기사 연예계도 혼란…서현진 인터뷰 취소·두아리파 미정 콘서트 실황 영화는 왜 할인을 안 할까? #비상계엄 #시상식 #연기대상 #윤석열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인터뷰] '폭싹' 문소리 "나도 '금명' 같은 딸…아이유 짠했다" 봉준호 감독, 장애인의 날 '미키 17' 수어 통역 GV 진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