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제팀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 없이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첫 메시지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부처 장관들과 합동으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후 거시경제·금융현안회의(F4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4 회의는 지난 3일 계엄령 발령 직후 7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최상목 "지속가능한 다자무역체제 모색해야"…폴란드와 협력 강화 논의통상협의차 출국하는 최상목 "한·미 동맹 새로운 논의 물꼬 틀 것" #경제관계장관회의 #최상목 #탄핵 좋아요0 나빠요0 김성서 기자biblekim@ajunews.com [저성장 쇼크] 꺾인 성장률에 신속집행 무용론 비등…힘 실리는 추경 확대 최상목 "지속가능한 다자무역체제 모색해야"…폴란드와 협력 강화 논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