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박명희 국내사업본부 전무,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 전무, 최인영 연구개발(R&D)센터 전무, 신해곤 글로벌사업본부 상무, 김병후 팔탄사업장 제조본부 상무, 김세권 평택사업장 제조본부 상무, 임호택 제제연구소 상무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박 대표를 필두로 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9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 대표 해임 안건이 부결돼야 한다는 공통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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