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계엄 선포 전인 이달 초 조사 대비 8%포인트(p) 상승한 37%로 나타났다. 이어 한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5%,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3%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의원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 1% 순이었다. 응답자 중 3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8%로 24%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더블스코어'로 제쳤다.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이외 정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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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대한민국 지도자가 된다면 사법부도 행정부도 더이상 범죄인을 잡아들여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