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다음 달 11조4000억원 규모 통안채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선아 기자
입력 2024-12-23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내년 1월 중 최대 11조4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이달 발행 계획 대비 5조6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경쟁입찰로는 10조4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8000억~1조원을 발행한다.

경쟁입찰은 총 7회로 91일물이 4회(1월 6·13·20·27일), 1년물(8일)과 2년물(2일), 3년물(15일)은 각 1회씩 이뤄진다.

모집은 다음 달 22일에 시작되며 결제일은 23일이다. 중도환매는 1조5000억원 규모로 14일 입찰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