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요화국제학교 학생2명 '2024 우수학생'으로 선발

  • 옌타이요화국제학교 11학년 김시우, 10학년 리위페이

  • '한중 양국 교류협력에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

옌타이요화국제학교 학생 2명이 ‘2024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옌타이요화국제학교
옌타이요화국제학교 학생 2명이 ‘2024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옌타이요화국제학교]
옌타이요화국제학교 학생 2명이 아주경제와 중국 옌타이시가 함께 선발한 ‘2024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2024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았다.

아주경제는 중국 옌타이시와 매년 정부, 기관, 단체, 협회 등을 통해 한중 양국 우수학생을 추천 받아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한중 양국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고 품행이 바른 우수학생을 선발해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은 옌타이요화국제학교 11학년 김시우 학생과 10학년 리위페이(李雨霏) 학생은 교내 자체 선발 절차를 통해 추천되어 최종 선발됐다.
 
왼쪽부터 류창수 주칭다오 총영사 김시우 학생 라이언 워린척 교장 김정구 회장사진옌타이요화국제학교
왼쪽부터) 류창수 주칭다오 총영사, 김시우 학생, 라이언 워린척 교장, 김정구 회장.[사진=옌타이요화국제학교]
교내 평가를 맡았던 관계자는 “두 학생은 평소 품행이 바르고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이라며 “향후 한중 양국의 교류협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이언 워린척(Ryan Waurynchuk) 옌타이요화국제학교 교장은 “옌타이요화국제학교는 수많은 인재들을 세계시민으로 양성해 나가고 있다”며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교육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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