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피아니스트 백혜선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전했다.
백혜선 홍보대사는 독립운동가 백남채씨 손녀다.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앞으로 광복 80주년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독립기념관 주요 사업을 협업하며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