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협회, 10월 'KADEX' 계룡서 청주로 개최지 변경

  •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21개국·450여개사 참여

 
청주오스코OSCO 조감도 사진카덱스 2026 조직위원회
청주오스코(OSCO) 조감도 [사진=카덱스 2026 조직위원회]


육군협회는 올해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6)를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육군협회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활주로에서 KADEX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국방부로부터 장소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해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행사는 21개국 450여개사가 참여하고 2032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화, 현대, LID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대한항공 등이 참가하기로 확정했고,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캐나다 등 10개국 국가홍보관이 설치된다.
 
육군협회장인 엄기학 KADEX 2026 공동조직위원장은 “계획된 기간에 청주오스코에서 KADEX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믿고 맡겨주신 참가기업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계룡대에서 전시회 개최를 위해 예산지원 등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던 충청남도와 계룡시에 불가피한 장소 변경을 결정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내 지상무기 방위산업 전시회는 2024년과 마찬가지로 육군협회가 주도하는 'KADEX', 민간 전시업체 디펜스엑스포가 주도하는 'DX KOREA'(대한민국방위산업전)로 둘로 나눠서 열릴 예정이다.
 
국방부는 전시의 집중도와 효율성,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두 주최 측에 통합 개최를 권고했지만, 양측은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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