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법무법인 화우의 자문그룹인 국제법무팀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해 국내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국제법무팀은 수십 년간 전통적 크로스보더 투자 및 금융거래 자문과 아울러 해외 기업에 대한 투자, 해외 기업 자산의 매각과 구조조정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에 폭넓은 자문 업무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다국적 기업의 국내 투자, 국내에서의 민사·형사 사건 및 규제 관련 법률 이슈 등 인바운드에 대한 자문 업무도 상당 비중 수행하고 있다.
국제법무팀은 모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해외 진출 및 투자 거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유수의 로펌들과 세계적인 협업을 위한 수준 높은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그리고 2008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사무소를 시작으로 2016년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2017년 하노이 사무소,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업무영역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제법무팀은 그 동안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 자문 △두산에너빌리티 해외 자회사 두산밥콕 매각 자문 △한국수출입은행 20억 달러 외화표시채권 발행 자문 △신한금융그룹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기업 인수 자문 등의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국제법무팀은 현재 고문, 파트너 변호사, 선임 외국 변호사 등 40명 이상의 전문가가 진용을 갖추고 있다. 팀에는 35년간 국제 법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회장을 역임한 김권회 대표변호사, 법무부 해외 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대한변협 국제위원회 중국 아시아 위원장을 맡으며 화우 동남아시아 사무소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이준우 국제법무팀장, IBM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뒤 화우에 합류한 동영철 선임 외국 변호사, BAT 북아시아 부사장을 역임한 배윤석 선임 외국 변호사, 외교부 제2차관을 역임한 최종문 고문 등이 팀을 이끌고 있다.
국제법무팀은 앞으로도 세계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국제법무팀은 오는 2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RIDW (Riyadh International Dispute Week)에서 양국 기업의 상대국에 대한 투자와 분쟁에 관한 세션을 맡아서 주최하고,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국기업 진출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해 국내외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팀이 되고자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