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인 마이데일리는 20일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와 송범근은 예쁘게 사랑을 했지만, 공개 열애에 부담을 느끼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가 되기로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럽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뒤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만약 결별이 사실이라면, 약 9개월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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