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 마이데일리는 20일 미주와 송범근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 열애에 부담감을 느끼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날 "아티스트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