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독감이 대유행하자 동양생명이 독감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1년 동안 독감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동양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미니(mini)독감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50세 기준 보험료는 남성 2330원, 여성 3110원이다. 가입자는 보험료를 한 번만 내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국내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99.8명)보다는 줄었지만 유행 규모는 여전히 2016년 이후 가장 크다. 독감을 보장을 수 있는 미니보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수호천사미니독감케어보험은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 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수요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신상품과 함께 언제든지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고객이 모바일로 용이하게 청약할 수 있는 미니보험 전용 통합 플랫폼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미니(mini)독감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50세 기준 보험료는 남성 2330원, 여성 3110원이다. 가입자는 보험료를 한 번만 내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국내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99.8명)보다는 줄었지만 유행 규모는 여전히 2016년 이후 가장 크다. 독감을 보장을 수 있는 미니보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신상품과 함께 언제든지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고객이 모바일로 용이하게 청약할 수 있는 미니보험 전용 통합 플랫폼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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