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과거 120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설은 가짜뉴스다.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다, 막내가 1200억 원의 유산을 받았다면 형과 누나는 얼마만큼의 유산을 받았다는 것인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며, 취재 결과 홍 감독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것은 맞지만 1200억 유산설은 허위"라며 "1200억 유산을 상속받았다면 큰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도 알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의 김민희 삶 역시 훨씬 부유한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리를 하자면 애초에 돈이 많지도 않았고, 22살이나 많은 홍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최근까지도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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