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1% 성장에 그쳤다. 한국은행의 11월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0.5%보다 0.4%포인트나 떨어졌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마저 성장 쇼크가 오면서 지난해 GDP는 2%를 간신히 넘겼다. 한은 전망치인 2.2%보다 0.2% 더 낮은 수치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마저 성장 쇼크가 오면서 지난해 GDP는 2%를 간신히 넘겼다. 한은 전망치인 2.2%보다 0.2% 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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