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23/20250123155557103278.jpg)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2일 "설 명절 연휴동안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수산물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지속적으로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하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23/20250123155646658475.jpg)
하시장은 경기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품을 구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인들과 소통·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 금일 구입한 물품을 관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지역 경제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외에도 예산 조기 집행, 시청 직원들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