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아공 G20 정상회의 준비…1차 관계부처회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윤선 기자
입력 2025-01-23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7개 관계부처·2개 관계기관 담당관 참석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오는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외교부는 23일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G20 15개 실무그룹을 담당하는 17개 관계 부처와 2개 관계 기관의 담당관이 참석했다.

송인창 대사는 "지난달 열린 제1차 셰르파 회의 결과를 관계 부처와 공유한 뒤 올해 정상회의 의장국인 남아공이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이란 주제 아래 내건 과제들을 고려해 우리의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