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달 18조원 수준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1월 경쟁입찰 발행계획(13조7000억원)에 비해 4조30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연물별 발행 계획은 2년물 2조원, 3년물 3조원, 5년물 2조8000억원, 10년물 2조9000억원, 20년물 7000억원, 30년물 5조8000억원, 50년물 7000억원 등이다.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3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5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쟁입찰 발행, 비경쟁인수, 교환 등을 모두 포함한 1월 실제 발행 규모는 18조158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최종 발행실적은 다음달 3일 발표되는 20년물 비경쟁인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회계연도 내의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일시적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은 8조원 발행할 계획이다.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 23개, 국고채 전문딜러 18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6개, 국고금 운용기관 3개 등 총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재부는 8,000억원 수준의 원화표시 외평채 1년물을 국고채 전문딜러,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및 통화안정증권 입찰대상 기관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2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1월 경쟁입찰 발행계획(13조7000억원)에 비해 4조30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연물별 발행 계획은 2년물 2조원, 3년물 3조원, 5년물 2조8000억원, 10년물 2조9000억원, 20년물 7000억원, 30년물 5조8000억원, 50년물 7000억원 등이다.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3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5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계연도 내의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일시적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은 8조원 발행할 계획이다.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 23개, 국고채 전문딜러 18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6개, 국고금 운용기관 3개 등 총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재부는 8,000억원 수준의 원화표시 외평채 1년물을 국고채 전문딜러,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및 통화안정증권 입찰대상 기관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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