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7/20250207145424871317.jpg)
담도암은 담낭 내부를 둘러싼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이다. 췌장암과 함께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게 특징이다.
담도암이 발생하게 되면 황달, 식욕부진, 체중감소 증세를 보이며, 외과적 절제수술로 치료를 시도한다. 그러나 생존율은 1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지난 6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