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외교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3/20250213153652203031.jpg)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와 관련해 한국·일본·중국 3국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현재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 드릴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되면 주최 국가인 일본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3국이 모이는 만큼 양자회담도 개최될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공유해 드릴 양자회담 일정은 없다"며 "발표될 수 있는 사안이 공식화되는 대로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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