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직무 복귀 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지지의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은 26일 "대통령의 개헌 의지가 실현돼 우리 정치가 과거의 질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며 "대통령실 직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 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 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잔여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헌과 정치 개혁을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해 87 체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모아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 우리 사회 변화에 잘 맞는 헌법과 정치 구조를 탄생시키는 데 신명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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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탄핵이다. 대통령실 나와야 된다. 짐싸라. 태극기 보수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자리나 알아 봐라. 뭐라도 해야 묵고 살꺼 아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