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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슬리퍼' 제쳤다…MZ병사들 '최애 보급품'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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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5-0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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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스형 스웨터 가장 선호

플리스형 스웨터를 입은 육군 병사들 사진국방부
플리스형 스웨터를 입은 육군 병사들 [사진=국방부]


병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급품은 작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플리스형 스웨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일보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병사 535명을 대상으로 '나의 군 생활 최애 보급품'을 주제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국방홍보원이 26일 밝혔다.

응답자의 11.2%는 플리스형 스웨터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고, 방상내피(10.3%), 슬리퍼(8.8%), 디지털러닝(7.9%), 패딩형 동계점퍼(7.5%), 동내의(5.2%), 일반장갑(4.3%)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공군사관학교에 근무하는 권모 상병은 "플리스형 스웨터 덕분에 따뜻한 군 생활이 가능해졌다. 방상내피(깔깔이)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뛰어나다"며 플리스형 스웨터의 장점을 설명했다.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설문은 매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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