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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KOSA 회장 "2030년까지 AI·SW 글로벌 대표 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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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5-0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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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SA, 2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 개최

  • AI·SW 신융합 시대 선도 비전 제시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협회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제2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진영 기자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협회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제2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진영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반 신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협회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제2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대 임기에서는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에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대한민국 SW 산업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전날 18대·19대에 이어 20대까지 3연임에 성공했다. 향후 3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간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SW가치 인정 제도 혁신 △초거대AI 민간협의체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 △실무인재 양성 △회원사 지원 강화 등 SW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올해 SW와 AI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을 목표로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 민간 거버넌스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강화 △AW·SW 전문인재 양성 △SW사업 가치 실현 위한 제도 혁신 △디지털 혁신 위한 허브 기관 등이다. 

특히 그는 기존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환을 강조한다. 그 일환으로 2021년 SaaS 추진 협의회를 발족했고, 지난해 450억원 규모의 SaaS 전용 혁신 펀드가 조성됐다. 올해 SaaS 전환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SaaS 기업의 아태지역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기존 AI 대가체계를 확장해 SaaS 대가체계 고도화를 준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일괄발주제도를 확산할 계획이다.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과감히 구축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세계적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을 위한 과감하고 전례없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별 특화된 버티컬 AI 중심의 혁신 협의체를 전방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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