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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 퍼포먼스 AI 광고 플랫폼 '리얼라이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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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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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불라
[사진=타불라]
글로벌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BLA)가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 ‘리얼라이즈’(Realize)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얼라이즈는 타불라의 고유한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최적화 기술,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와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활용해 전체 ‘마케팅 퍼널’(Marketing Funnel, 잠재 고객이 제품에 대해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에서 실질적인 퍼포먼스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불라는 연간 약250억 달러 규모의 광고비가 DSP(Demand Side Platform)와 니치 애드테크 솔루션에 투여되고 있지만 이러한 채널들이 광고 성과를 내기에 충분한 데이터와 전문성, 규모를 갖추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DSP는 브랜딩 관점에서는 효과적이지만 퍼포먼스 도출면에서는 약점을 가진 동영상 및 커넥티드 TV(CTV)에 치중되는 경향이 강하며, 니치 애드테크 솔루션은 확장성 측면에서 부족한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소셜미디어 광고비 중 연간 약 300억 달러가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 75%의 광고주가 잠재 고객 포화, 비용 상승, 광고 피로 누적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겪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개발된 ‘리얼라이즈’는 검색 광고 및 소셜 미디어(SNS) 광고 이상의 퍼포먼스를 도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퍼포먼스 중심의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가 타불라가 확보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퍼블리셔를 비롯해, OEM 및 앱을 통해 퍼포먼스 기반의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불라 고유의 독자적인 인벤토리와 퍼스트 파티 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주에 보다 정밀한 타켓팅 및 최적화와 함께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리얼라이즈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네이티브 광고를 넘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언론사와 삼성, 샤오미 등의 앱 및 OEM 네트워크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신뢰도는 물론 가시성이 우수한 곳에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및 데이터 확보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리얼라이즈는 퍼블리셔 및 앱 네트워크에서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게재 위치를 찾는 AI 퍼포먼스 엔진을 활용해 구동한다. 타불라의 AI 퍼포먼스 엔진은 퍼블리셔와의 타불라 코드 온 페이지 통합의 고유한 데이터의 이점을 활용해 구현되는 만큼 더욱 향상된 수준의 광고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광고를 주요 퍼블리셔 및 앱 내 프리미엄 게재 위치에서 즉시 고성과 광고로 전환할 수 있으며, 퍼포먼스 광고주를 위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 디스플레이 또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크리에이티브 자산으로 고객 확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앞서 리얼라이즈를 도입한 바벨(Babbel)의 CRO 겸 미국 CEO 줄리 헨슨(Julie Hansen)은 “리얼라이즈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퍼블리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광고주들이 더 많은 고객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를 통해 광고 도달율과 ROI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토로(eToro)의 CMO 닐 스뮤레비치(Nir Szmulewicz)는 “타불라는 오랜 기간 퍼포먼스 광고 분야의 성공적인 파트너였다”며 “리얼라이즈를 통해 더욱 정교한 고객 획득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퀴글리심슨(Quigley-Simpson)의 미디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부문 대표인 제프 래트너(Jeff Ratner)는 “타불라는 광고 캠페인의 ROI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리얼라이즈는 AI 기반의 정밀한 최적화와 신뢰할 수 있는 퍼블리셔 네트워크, 높은 가시성의 광고 위치를 결합하여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버사나(EVERSANA)의 미디어 부문 총괄 부사장인 저스틴 체이스(Justin Chase)는 “리얼라이즈는 오디언스 참여도와 규모를 결합하여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며 “타불라의 전략적 전환이 광고주에게 큰 성과를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타불라의 아담 싱골다 CEO는 “퍼포먼스 광고 시장에서 검색과 소셜 미디어 외에는 광고주들이 선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마존이 1994년 도서 판매를 시작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전체를 장악한 것처럼, 타불라 또한 리얼라이즈를 통해 네이티브 광고를 넘어 퍼포먼스 광고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아마존 모멘트’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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