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낮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5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울산 3도 △제주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0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3도 △울산 13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9일 낮부터 해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등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보됐다. 해안선에서 약 200km 이내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5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울산 3도 △제주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0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3도 △울산 13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보됐다. 해안선에서 약 200km 이내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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