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코요태 빽가, 故 휘성 애도 "너와의 작업 내게는 영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5-03-17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코요태 빽가가 가수 고(故) 휘성을 애도했다.

17일 빽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와의 작업물들이 이젠 내게 영광이 되었어. 그곳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복을 노래해 주길…잘 가 친구야 안녕…휘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2일 1차 부검 결과 사인은 미상이라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휘성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휘성은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불치병', '인섬니아'(Insomnia)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알앤비(R&B) 열풍을 주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