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외교부는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얀마 및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피해도 현재까지 파악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다만 미얀마에 있는 교민 식당, 공장 등과 인접국인 태국 한인회관과 교민 자택 등에서 일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외교부는 현재 정확한 피해 추산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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