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2025-03-19

메이저리그는 오타니 열풍…유니폼 판매 1위, 다저스 톱20 중 6명 배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5-04-01 09: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사진AP·연합뉴스
(왼쪽부터)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사진=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 오타니 쇼헤이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오타니 소속팀 LA 다저스의 인기도 절정이다.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월드시리즈 이후 오타니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판매 순위는 글로벌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 파나틱스 네트워크를 통해 집계됐다. 다만 구체적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1위 오타니를 비롯해 다저스 선수들이 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프레디 프리먼(2위), 무키 베츠(4위), 야마모토 요시노부(10위), 클레이튼 커쇼(11위), 엔리케 에르난데스(16위)까지 무려 6명이 톱20 명단에 들었다. 전년도 우승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린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일본은 지난 2012년 스즈키 이치로와 다르빗슈 유가 선정된 이후 두 번째로 톱20에 일본 선수 2명의 이름이 동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오타니, 프리먼, 베츠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인 후안 소토(3위·뉴욕 메츠)와 '홈런왕' 애런 저지(5위·뉴욕 양키스)가 유니폼 판매량 톱5의 영광을 누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