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사진=연합뉴스] 경남 하동군 야산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7일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진화 헬기와 차량,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해 인근에 있던 한 70대 남성이 자체적으로 진화를 시도하다가 양손에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기사영덕군, 산불 종합 복구 계획 발표...정부·도에 강력 건의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 당국은 해당 남성이 예초기 작업 중 산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불길을 완전히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병원 #하동 #산불 #화상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LG 로보킹 AI 올인원'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42세에도 변함 없는 좌완 파이어볼러…고효준, 두산 합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