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경북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인력 66명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서 일어난 산불 주불이 꺼졌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11분께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당국은 진화 헬기 16대와 인력 70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주불을 잡았다. 관련기사국가 힘들 때마다 지원…금융권, 관세·산불 소방수 자처안산도시개발(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산불이 발생한 곳 주위에는 민가가 있었지만, 주택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북 #구미 #산불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엑소텍, 국제 보안 인증 SOC2 Type 2 획득…보안 역량 이중 검증 '타격감 대폭발' 이정후, 또 2루타…ML 유일 10호 '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