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유익하게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누구나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으로 꼽혔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토핑이라 불리는 다양한 추가 혜택들을 솜사탕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인기요인이다.
에버랜드는 신규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체험단에 초청하고,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솜사탕 회원 혜택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솜사탕 회원이라면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가든패스 OX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4월 23일 개별 발표할 예정.
에버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솜 퀴즈 온 더 블록' 타임 이벤트도 선보인다. 정문 입장 후 모바일앱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오는 13일까지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1천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솜사탕 600만명 돌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솜사탕 회원 600만명을 돌파하게 돼 정말 뜻깊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경험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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