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최초 '원데이 무사고 환급' 특약 출시

  • 납입 보험료 10% 환급…가입자 전원 자동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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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일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안전하게 운행을 끝낼 경우 납입 보험료의 10%를 환급하는 '무사고 환급 특약'을 16일 출시했다.

'무사고 환급 특약'은 보험기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최대 3만원) 내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특약은 별도의 가입 요청 절차나 추가 보험료 납부 없이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자동 적용된다.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일시적으로 운전할 때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단기 보험이다. 본인 명의의 차량이 없어도 운전면허 보유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 및 웹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무사고 환급 특약'은 오는 23일 책임개시 계약 건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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