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진행된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글로벌 D램 매출 1위를 차지했다는 시장조사기관 발표에 대해 "고수익 인공지능(AI)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수립함으로서 D램 기술 리더십을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HBM은 고객 니즈의 선제적 대응과 안정적 양산이 중요하다"며 "HBM4(6세대) 역시 조기양산을 위한 개발과 고객인증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삼성전자, 3년 만에 폴더블폰 뉴욕 언팩… 갤럭시Z 플립7·폴드7 공개 "미래성장 '전장·냉난방' 12% 성장"… LG전자 최대 매출 견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