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4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5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단,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특가 항공권은 위탁수하물 15Kg가 포함된 BASIC 운임에 한 해 적용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는 청주 출발 기준 7만2200원이다.
또한 에어로케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15%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는 청주국제공항 출발 기준 △후쿠오카 7만500원 △울란바토르 8만2200원 △오사카 8만3200원 △나고야 8만3200원 △이바라키 9만1500원 △타이베이 9만4100원 △삿포로 10만3400원 △오비히로 11만1900원 △다낭 11만6200원 △클락 12만4700원, 인천국제공항 출발 기준 △오사카 8만8200원 △나리타 10만8400원이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칭다오 노선은 고객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첫 취항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국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향후 칭다오를 시작으로 청두, 황산, 오르도스 등 중국 주요 도시로 취항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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