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 기관 우수상 수상 쾌거

  • 분야별 빛나는 성과로 경북도내 보건시책사업 우수 기관 선정

경산시 보건소 구성원들이 경상북도로부터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산시 보건소 구성원들이 경상북도로부터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의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의 운영과 질병과 감염병의 예방 보건 활동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산시는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 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 기관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 행정, 건강 증진, 치매 및 정신 사업, 의약품 관리 등 여러 보건시책사업에 대하여 평가한다.
 
경산시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보건 사업과 연계된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 지표 중 11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얻어낸 성과와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산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보건의료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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