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뒷줄 가운데)이 23일 충남 천안시 계성원에서 열린 ‘2025 교보 MDRT 데이’에 참석해 교보 MDRT 재무설계사(FP)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국제 생명보험 설계사 모임(MDRT) 관련 행사를 열고 전속 재무설계사(FP)의 윤리적 영업문화 강화를 도모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3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자체 연수원(계성원)에서 ‘2025 교보 MDRT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 이익 우선 △최고의 자문 제공 △고객 비밀 유지 △합리적 의사결정 △영업윤리·법규 준수 등 5대 윤리 강령을 중심으로 FP로서 책임·사명을 다짐했다.
MDRT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생명보험 설계사 모임이다.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6만명가량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자체적인 기준을 적용해 ‘교보 MDRT’를 운영하고 있다. 교보 MDRT는 완전가입률, 유지율 등 지표를 반영해 참석 대상을 선정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은 “보험은 고객이 인생의 계단에서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회복시켜주는 ‘스프링보드’”라며 “FP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아니라 보험금 지급을 통해 일상 복귀를 돕고 고객보장을 실천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3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자체 연수원(계성원)에서 ‘2025 교보 MDRT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 이익 우선 △최고의 자문 제공 △고객 비밀 유지 △합리적 의사결정 △영업윤리·법규 준수 등 5대 윤리 강령을 중심으로 FP로서 책임·사명을 다짐했다.
MDRT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생명보험 설계사 모임이다.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6만명가량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자체적인 기준을 적용해 ‘교보 MDRT’를 운영하고 있다. 교보 MDRT는 완전가입률, 유지율 등 지표를 반영해 참석 대상을 선정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은 “보험은 고객이 인생의 계단에서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회복시켜주는 ‘스프링보드’”라며 “FP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아니라 보험금 지급을 통해 일상 복귀를 돕고 고객보장을 실천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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