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분기 시설투자는 전분기 대비 5조8000억원 감소한 12조원을 기록했다"며 "이 중 DS부문은 10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5000억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메모리는 탄력적 투자 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투자가 감소했지만 미래 기술 투자와 선단 공정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파운드리는 시황과 효율성을 고려해 투자 규모가 감소했으며, 디스플레이는 8.6세대 투자 완료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이익 1169억원… 전년比 5.6% 증가 삼성전자 "HBM4·폴더블 등 고부가 제품 확대로 경쟁력 강화"(컨콜 종합)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