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에너지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4.30[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 "풍력은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에너지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아주경제신문과 곽상언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주최로 3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에서 "지난 1분기 우리 경제는 불확실성의 연속으로 많은 어려움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주력산업이 내수 침체, 글로벌 과잉 공급,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생산·수출·고용 모두 힘을 못쓰고 있다"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해 이런 불확실성이 조속히 제거되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나 에너지 문제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에너지 기본소득을 포함해 에너지 안보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약 1.6%에 불과하며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서도 "그럼에도 무조건 가야 하는 길이다. 이번 포럼은 큰 기대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아주경제신문과 곽상언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주최로 3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에서 "지난 1분기 우리 경제는 불확실성의 연속으로 많은 어려움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주력산업이 내수 침체, 글로벌 과잉 공급,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생산·수출·고용 모두 힘을 못쓰고 있다"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해 이런 불확실성이 조속히 제거되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나 에너지 문제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에너지 기본소득을 포함해 에너지 안보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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