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축제는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전국에서 진행됐다. 동행축제가 개막한 세종중앙공원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개막판매전에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은 세종어린이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힘찬 동요 합창으로 시작하였으며, 작은 소비가 모여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야광볼 점등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상생영수증 콘서트는 2000석의 좌석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무진, 정동하 등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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