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식' 개최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위치한 중계로지하차도 인근에서 열린 ‘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사마을은 서울시 내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오랜 시간 도시재생과 재개발 논의가 이어져 왔다.

올해 3월 석면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이날(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갔다. 철거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2025년 12월 착공을 거쳐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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