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관련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호텔 직원은 객실 내 대용량 용기에 담긴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를 가리키며 "절대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지 마세요"라며 "이 제품들이 안전하게 보관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이어 이 여성은 대형 용기의 뚜껑을 쉽게 열어 보이며 "누구든 이 용기 안에 염색약, 표백제 등 그 어떤 물질을 넣을 수 있어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용량 제품이 기본이던 시절이 그립다" "나도 잘 안 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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