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학교’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학 과정을 지역 내 도서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기관 중 상주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지혜학교는‘심리학으로 다시 읽는 문학,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문학 작품을 심리학적으로 탐색해 자아 이해와 감정 표현을 돕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상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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