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중구청 인근에 게시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해당 벽보는 이 후보 사진의 얼굴 부분이 찢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관련기사김문수, 국힘 당대표 출마 선언… "이재명 폭주 막겠다"이재명 "폭우 피해 예방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원 배치" #2025 대선 #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벽보 #대선 후보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집중 호우로 전국서 4명 사망·2명 실종…5000여 명 대피 <오늘의 부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