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피드메이트, 국내 최초 공식 BMW 부품 유통사 선정

  • BMW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왼쪽와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본부장 사진SK스피드메이트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왼쪽)와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본부장 [사진=SK스피드메이트]
SK스피드메이트는 BMW 그룹 코리아와 BMW·MINI 부품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6일 SK스피드메이트가 양사 간 맺은 부품유통 파트너십 계약과 연계해 이뤄졌다.

SK스피드메이트는 BMW 그룹 코리아의 부품 유통사로서 수입차 통합 관리 플랫폼 '허클베리 프로'를 통해 BMW 및 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식 딜러 서비스망이 아닌 외부시장에서 사고 수리를 받는 오래된 연식의 BMW 및 MINI 차량 소유 고객들에게도 오리지널 부품을 SK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부품 유통사는 SK스피드메이트가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BMW 및 MINI 오리지널 부품의 투명한 유통 체계 확립에 기여하고, 수입차 애프터마켓에서 고객 보호와 로열티 향상을 통해 신뢰도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클베리 프로를 활용해 투명한 매입·매출 및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운영하고 있는 SK스피드메이트의 강점이 진가를 발휘해 BMW·MINI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K스피드메이트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원활히 부품 유통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수입차 고객의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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