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배달특급에서 4천원 특급 할인 진행

사진누구나홀딱반한닭 제공
[사진=누구나홀딱반한닭 제공]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함께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 메뉴 4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야외활동과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적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때에 맛있는 치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행사는 경기도 내 87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총 2,000장의 4천원 할인 쿠폰이 배포된다. 배달특급 앱에서 누구나홀딱반한닭의 다양한 메뉴를 17,9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쿠폰은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선착순 방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쌈닭’ 시리즈를 포함해 전 메뉴에 적용된다. ‘후레쉬쌈닭’, ‘바베큐쌈닭’, ‘쌈닭화히타’, ‘쌈닭파이팅’ 등 국내산 신선냉장육을 오븐에 구운 닭다릿살을 야채와 함께 싸먹는 방식으로 구성된 순살 치킨 메뉴는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스포츠 관람이나 야외 피크닉, 캠핑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매콤한 ‘쏘핫레드’ 시리즈와 ‘마라크런킹’ 등 신메뉴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은 배달특급 앱 첫 화면에서 ‘누구나홀딱반한닭’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매장으로 연결되어 적용 가능하다. 결제 단계에서 저장된 쿠폰을 선택하면 4천원이 자동 차감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6월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며 야외 활동이 늘고, 치킨과 생맥주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다방면에서 고객과 브랜드 간 접점을 확대하여 갓 구운 오븐치킨과 시원한 생맥주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배달특급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배달수수료 부담을 낮추면서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모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홀딱반한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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