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업무보고에서 준보훈병원 도입 이행 계획 등에 관해 보고했다.
국정위 사회1분과(분과장 이찬진)는 지난 19일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훈부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한층 더 두텁게’라는 이재명 정부의 보훈 철학에 맞춰 공약 이행계획과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검토했다.
국가유공자의 의료복지 공약과 관련해 보훈부는 사각지대 없는 보훈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준보훈병원 도입과 고령·상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주치의제 시범 추진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일 “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에 공공병원을 활용해 보훈병원에 준하는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준 보훈병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참전유공자가 돌아가신 이후 지원이 단절되는 80세 이상 저소득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신규 지급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등 국가를 위한 특별한 헌신에 걸맞은 보상과 예우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국정위 사회1분과(분과장 이찬진)는 지난 19일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훈부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한층 더 두텁게’라는 이재명 정부의 보훈 철학에 맞춰 공약 이행계획과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검토했다.
국가유공자의 의료복지 공약과 관련해 보훈부는 사각지대 없는 보훈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준보훈병원 도입과 고령·상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주치의제 시범 추진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보훈부는 참전유공자가 돌아가신 이후 지원이 단절되는 80세 이상 저소득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신규 지급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등 국가를 위한 특별한 헌신에 걸맞은 보상과 예우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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