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이 석좌교수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퇴직 회원 가운데 1명을 선발해 1년간 3000만원의 강의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9월 말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편집인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오랜 기간 취재현장에서 축적했던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수,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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